쉐어하우스치고 전원이 사용하는 부분은 대박 좋습니다.
이 체중계가 월세를 정합니다.
장소..이런 곳에 있군요''
사실 월세 자체가 엄청 비싸다는 느낌은 없지 않아 있긴하지만, 시설에 비하면 그냥 저냥 좋은 듯
허나 그보다 당황스러운 것은 이 [체중연동형 월세 시스템]
입주시 계약은 4만엔~6만엔사이
이와 관리비가 2만엔은 따로니 실질적으로는 6만~8만엔정도 합니다.
사실 그정도 가치는 있어보이는 쉐어하우스고요
그런데 이것이 체중에 따라 월세가 변합니다.
3개월에 한번씩 집주인이 체중계를 들고 직접 방문해서 체중이 얼마나 줄었는지/늘었는 지 확인해서
1kg에 1천엔씩 증감합니다.
즉, 1kg다이어트에 성공하면 월세는 -1000엔
10kg다이어트에 성공하면 월세는 -1만엔;;
초기계약은 입주시 체중이 그대로 적용입니다만, 위의 월세금은
하한 4만
상한 6만
이란 의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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